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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야기

회사에서 짤리는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이 아니라 찍힌 사람이다.

by IT Daily Life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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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짤리는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이 아니라 찍힌 사람이다. 

 
우연히 이런 문구를 들었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대사라고 한다. 
이 문구를 듣는 순간  아~ 하면서 공감이 확 들었다. 
 
윗 사람과의 트러블, 텃세 등에 의한 왕따(은따). 그로 인한 권고사직.
어느 조직이나 있는 현상이다.
물론 건강한 조직에서는 이와 같은 것들이 드러나지 않는다.
(건강한 사람은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어도 바이러스가 활개치진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지만 썩은 조직은 이러한 것들이 드러나게 되어 있으며, 아래 사원급까지 퍼져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썩은 조직이라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말한다. 
취업이 어려워서, 당장 먹고 살아야 하니깐 하는 현실적인 이유로 그 조직에 머문다면, 
결국은 나 자신도 환경에 적응하며 같이 썪어 가거나 
아니면 찍히고 괴롭힘 당하며 괴로워 하다가 잘려 나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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