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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잠깐의 시간이 주워졌을 때
집에 있기는 싫고,
할일은 있고,
잠깐 나가고 싶을 때,
이럴 때 가장 만만한 것이 바로 카페 입니다.
집 근처 상가건물안에 있는 답답한 카페는 가기 싫죠.
약간이나마 정원이 있거나 정원뷰였으면 하면서도
한적하고 조용했으면 하는 카페
그러한 카페가 바로 이곳 원스위트입니다.
오픈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다고 하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멋진 정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원이 있고
분위기 좋고
한적한 카페에요.
원당역에서 시골길 같은 곳을 조금 통과하면 나와요.
아담한 카페입니다.
커피와 함께 먹을 빵이 있고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카페 한켠에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과 색연필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직은 예쁘진 않지만 여름이 지나면 예뻐져 있을 것 같은 정원도 있어요.
커피 가격이 비싸지 않고 빵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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