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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IT]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상상하라

by IT Daily Life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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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업하고 이직했던 이야기를 짧막하게 할까 합니다.

 

저는 작은 SI업의 중소기업에 처음 입사하였고, 

중견그룹사를 거쳐서 대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현재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전부 내가 원하는 곳으로 입사를 했었습니다.

 

처음 취업준비를 했었을 때 저한테 가장 중요한 취업 기준은 

자바라는 언어를 사용해서 개발하는 곳, 그리고 빨리 취업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처음 입사한 중소기업이 딱 그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더군요.

 

중소기업을 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할 때 내가 가진 회사 기준은 이름 있는 회사였습니다.

이름 없는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인지 아니면 바람이 들어서 였는지

나 어디 다녀 했을 때 사람들이 아~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더군요.

이번엔 운까지 따라서 대기업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작은 회사였지만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중견그룹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또 다시 이직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누가 들어도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곳에 입사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준비를 할 때도 오직 대기업만 알아봤었는데요.

결국 대기업에 입사합니다. 

 

현재는 또 다시 다른 대기업에 입사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첫 회사를 선택할 때 대기업을 원했었다면 

충분히 대기업에 입사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빨리 취업하고 싶은 욕망이 무척 컸었다 보니

취업이 오래 걸리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눈이 가더라고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관심이 생깁니다.

관심은 곧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행동은 기회를 만듭니다.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구체적으로 소망하고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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