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어렸을 때는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는 선배들의 말을 흘려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어느 순간부터 등과 목, 허리가 아파오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 외에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1. 과거에 빠지지 말자.
살이 찐 거의 모든 사람들을 보면 어렸을 때는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살이 쪄서 거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살을 빼라고 하면 “예전엔 안 그랬어” 하면서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러면서 언제든지 과거의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몸매는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 현재의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2. 관리하자.
이미지 관리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어린 사람들과도 같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20년 차면 적어도 신입사원과 팀장 정도의 관계였지만, 지금은 같은 팀원으로서 일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면 사람이 더 늙어 보이고 못나 보입니다. 어린 동료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할까요?
직장인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한다 입니다.
너무 무리한 이야기처럼 들리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야만 일주일에 최소 세 번은 운동을 하게 됩니다.
만약 "일주일에 한 번만 운동해야지"라고 마음먹는다면, 그 한 번이 일이 생겨 못 가는 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한 번을 빠지면 그 주는 그냥 흘러가 버립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 작은 실천이 꾸준한 건강 관리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중요한 것은 연속성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속성입니다.
그렇다면, 일주일에 30분씩 3번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주일에 1번 1시간 30분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1시간 30분은 운동량이 부족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30분씩 3번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연속성 때문입니다.
직장인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연속성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 시간을 두고 고민하지 마세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더 많이 운동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 30분만이라도 운동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쌓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꾸준히 운동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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