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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를 위해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가면서 몇 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요.
우선 주변 사람들 중에서 몸이 뚱뚱한 사람들도 헬스장 안 가본 사람이 없으며, 다들 10kg쯤은 다이어트를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실을 알게 됩니다.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몸 좋은 사람들은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다릅니다.
그들 모두 열심히 운동을 했었는데 왜 결과가 다른 것일까요?
운동만큼 솔직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가 바로바로 나온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열심히 운동 했음에도 누구는 뚱뚱하고 누구는 몸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차이는 지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헬스장에 가면 정말 몸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몸을 만들 수 있었을까? 대단하면서도 부러울 정도로 몸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헬스장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헬스장에 매일같이 오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부터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는 수 없이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 또한 열심히 하자로 수 없이 다짐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만 열심히 하려고 하지 오랫동안 하지는 못합니다.
힘들고 지치니깐 중간에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절대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결승점에 도착하지 못한 선수보고 열심히 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다 하더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열심히 했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열심히 라는 의미는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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