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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

by IT Daily Life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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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


24년 6월 기준 국내 온라인 쇼핑몰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순위는 △1위 쿠팡 3,129만명 △2위 알리익스프레스 837만명 △3위 테무 823만명 △4위 11번가 712만명 ▲5위 G마켓 497만명 순이며, 6위와 7위가 각각 티몬 437만, 위메프 432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기업들의 초저가 전략으로 경쟁 심화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중국 e-커머스가 거대자본을 이용한한 저가마케팅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이 가격경쟁력과 차별성을 상실했다"라면서 "구매대행 및 일부 영세 소매업을 영위하던 소기업의 폐업 증가와 함께 시장 신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 신세계그룹

31년만의 적자

이마트 '아주 무거운 마음의' 희망퇴직
신세계그룹은 지난 3월 25일 창사이례 최초의 희망퇴직을 알리는 공고를 게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469억원 규모의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 큐텐

무리한 확장 시도하던 큐텐

알리·테무에 시장 빼앗기면서 나락으로
무리한 확장과정에서 입점업체에게 지급해야할 판매대금을 유용하는 등 비정상적인 경영이 이뤄지던 큐텐 그룹은 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사실상 도산 상태나 다름 없다.


◆ 롯데온,SSG닷컴

중·소규모 업체 밀어내고 '해외 명품 직구'시장 진입한 롯데온,SSG닷컴

롯데온은 지난 6월 12일 명품 해외직구 플랫폼 에센스 공식매장을 개설하고 국내 간편결재 시스템, 해외결제 카드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SSG닷컴도 지난 1월 '네타포르테' '미스터포터'에 이어 3월에는 '마이테레사' 등 명품 직구 플랫폼을 입점 시켰다.
정부가 추산한 지난해 해외 직구 금액은 6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그 규모가 28.3% 늘어난데 비해 지난해 상반기 롯데온의 명품 해외직구 매출액은 30%가 넘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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